제목 : | 털발말똥가리의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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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16-01-29 23:00 조회 : 2,027회 댓글 : 6건 |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에 발견한 털발말똥가리의 저녁 식사를 발견 하였다.
에고!
세상에 이런일이...???
희생된 쇠부엉이였다.
사실은 쇠부엉이을 담아 보려고 갔었는데...
충격이였다.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쇠부엉이(Asio flammeus)는 올빼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38cm로 몸 전체가 황갈색이며 검은색 또는 암갈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이마에는 작은 귀깃이 있고, 눈은 노란색이다. 탁 트인 평지나 해안가 늪에 서식하며, 저녁부터 활동을 시작하나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한다. 주로 설치류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5월로 흰색 알을 4-8개 낳는다.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의 한대와 온대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겨울에 볼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털발말똥가리
수릿과의 하나. 머리는 흰색에 갈색 세로무늬가 있고 등은 갈색, 배는 어두운 갈색에 흰무늬가 있다. 육식성의 겨울 철새로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의 바닷가 습한 곳에서 산다. (Buteo lagopus)
장군나리님의 댓글
장군나리 | 작성일
충격적입니다.
야생은 역시 대단합니다.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처움 본 순간 저도 충격 이였습니다.
보경님의 댓글
보경 | 작성일
말똥가리 너무 미우네요.
그렇게 커다란 쇠부엉이를 잡을수가 있나요.....
귀한장면 멋지게 담으셨네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반갑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