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꼬까울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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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14-02-04 22:27 조회 : 1,970회 댓글 : 0건 |
한강시민공원 언저리에서 발견되 최근 매스컴을 탓던 딱새과 조류 유러피안 로빈, 이른바 유럽울새, 우리 이름은 꼬까울새입니다.
나무열매를 잽싸게 집어삼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
몸 길이는 대략 14cm, 앞 이마와 턱밑, 멱과 가슴의 오렌지 빛이 또렷하고, 이마 위부터 가슴 옆까진 폭 좁은 청회색을 띄고 있습니다.
꼬까울새는 영국의 대표적 텃새로 유럽과 북아프리카 등에 서식합니다.
우리나라에선 2006년 전남 신안 홍도에서 처음 목격된 데 이어, 이번이 세번쨉니다.
뭍에서는 첫 발견입니다.
꼬까울새는 산책로 주변 덤불 속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길을 잃은 채 기류를 타고 왔거나 지구 온난화로 서식 영역이 넓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기록종이 해마다 5종씩 발견되고 있다며, 서식환경의 중대한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덕택으로 오늘 잡아 왔습니다.
나무열매를 잽싸게 집어삼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
몸 길이는 대략 14cm, 앞 이마와 턱밑, 멱과 가슴의 오렌지 빛이 또렷하고, 이마 위부터 가슴 옆까진 폭 좁은 청회색을 띄고 있습니다.
꼬까울새는 영국의 대표적 텃새로 유럽과 북아프리카 등에 서식합니다.
우리나라에선 2006년 전남 신안 홍도에서 처음 목격된 데 이어, 이번이 세번쨉니다.
뭍에서는 첫 발견입니다.
꼬까울새는 산책로 주변 덤불 속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길을 잃은 채 기류를 타고 왔거나 지구 온난화로 서식 영역이 넓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기록종이 해마다 5종씩 발견되고 있다며, 서식환경의 중대한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덕택으로 오늘 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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