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갈메기의 비상 멋 지데이... |
작성자 :김명한 작성일 :07-01-22 04:01 조회 : 3,984회 댓글 : 1건 |
친구가 멀리서 왔으니 어찌 반갑지 아니 하겠는가.
좀더 같이하지 못한 시간이 아쉬울 뿐이지
세상이 넓다 한들 길이 멀다 한들
바다 같기야 하겠는가
거울속 바밧물 처럼 순수한 우정이
우리들의 친구 아니던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진만 찍지말고
세파에 찌든때도 함 찍어 보렴
볼수만 있다면 보고 싶은것이 마음 아니던가
마음이 아름다운 지우 친구들
모두 소식전하고 또 봄세...
요즘 넘 바쁘이 시간 나면
오가며 세상살이 대충찍은 사진 올려도 되겠지?
좀더 같이하지 못한 시간이 아쉬울 뿐이지
세상이 넓다 한들 길이 멀다 한들
바다 같기야 하겠는가
거울속 바밧물 처럼 순수한 우정이
우리들의 친구 아니던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진만 찍지말고
세파에 찌든때도 함 찍어 보렴
볼수만 있다면 보고 싶은것이 마음 아니던가
마음이 아름다운 지우 친구들
모두 소식전하고 또 봄세...
요즘 넘 바쁘이 시간 나면
오가며 세상살이 대충찍은 사진 올려도 되겠지?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영일만 친구가 멋진 모습으로....멋드러진 마음으로 찾아와 정말 반갑네그려.
비록 좀 멀리 떨어져 있다한들 우정이야 멀어질수는 없는 일이지.
나역시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시간 날때 세상의 아룸다움을 찾아 나서 보려 하네.
친구의 말처럼 세파에 찌든 때도 찍어보도록 해 보도록 하겠네.
하지만 찌든것 보단 아룸다운세상이 더 많은것 아닌가?
암튼 지난번 만남에 고마움 간직하고 있으이.... 오가며 세상사 찍어 놓은 것 모두 오려주시게... 그럼 더욱 빛나리라 믿어지네.
그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가끔 들려 그곳 소식이나 전해 주시게나. 친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