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한해의 인사를 대신하며 |
| 작성자 :과객 작성일 :06-12-21 15:49 조회 : 3,875회 댓글 : 1건 |
선배
한 해가 갑니다
반갑고 그리움
한번쯤은 희망 하는 곳을 가보기를 願하였으나
세월의 무게에
한 장의 캘란다를 서운하게 쳐다 보며
주판으로 깔끔하게 장부를 정리하듯
心鏡 또한 사무적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선배
한 페이지 책갈피를 열었으니
이제
무거움을 훌훌 털고
평범한 日常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저 좋다는
거인의 뒷 모습을 심상의 여백에 그려 넣었읍니다
늘 갤러리를 아름답게 정원 꾸미는
푸르름을
2007년도 기쁜 마음으로 기대 합니다
한 해가 갑니다
반갑고 그리움
한번쯤은 희망 하는 곳을 가보기를 願하였으나
세월의 무게에
한 장의 캘란다를 서운하게 쳐다 보며
주판으로 깔끔하게 장부를 정리하듯
心鏡 또한 사무적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선배
한 페이지 책갈피를 열었으니
이제
무거움을 훌훌 털고
평범한 日常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저 좋다는
거인의 뒷 모습을 심상의 여백에 그려 넣었읍니다
늘 갤러리를 아름답게 정원 꾸미는
푸르름을
2007년도 기쁜 마음으로 기대 합니다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군요.
과객님의 말씀을 접하고 뒤 돌아 2006년을 더듬어 보니 어느새 끝 머리에 서 있군요.
엇그제 같던 시작이 그렇게 다시금 시작 해야 할 2007년이 이젠 며칠밖에 .......
지난 날들의 행복했던 순간 순간을 기억하며 추억으로 자리 매김 하도록 합시다.
멋진 말씀으로 제 갤러리가 빛을 더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2007년을 ...... 더 깊은 사랑을 기대 하렴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