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셨군요.
일단 영전으로 믿고 축하 드리겠습니다.
자리 잡으셨으면 이제 자주 오세요.
좀 늦었지만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리구요.
하시고자 하는일 소원 성취하시길 발겠습니다.

  제가 민영종만 빼고 꼭 가보고싶은  명산도와 대왕암일출인데 다녀오셨네요,
작품 감상잘했구요, 언제쯤 가면 좋을련지요? (계절이나 시기적으로 )

  일출 촬영에는 늦 가을부터 봄까지 두 곳 모두다 괜찮을것 같군요. 물론 해무(물안개)가 있어 준다면 더욱 좋을테구요.
고깃배가 가끔 조 연출을 해 주고요. 대왕암에는 갈매기들이 엄청 많아요.(가실때 새우깡 기본 1봉 정도는 준비를......)
렌즈는 여명 촬영시 광각,표준,줌 망원을.... 일출 모양에 따라 망원을 써야 될것 같습니다.
어찌되였든 당일 하늘 문을 잘 열면 되겠지요. 인간의 맘대로 되는것은 절대 아니지만요.ㅎㅎㅎㅎ

  ㅎㅎㅎ
제로벨이 먼저 두루두루 다녀와서 형님께 보고를 드리는것이 나을줄로 아룁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