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제3회 이륙회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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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10-04-20 14:26 조회 : 3,566회 댓글 : 12건 |
댓글목록
오현옥님의 댓글
오현옥 | 작성일
마음은 언제나 초딩같은 친구들....
밝은 얼굴로 언제라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
친구들이 있기에 마음이 풍요로워지는거 같애.
모두들 건강하고 오래도록 만나자구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현옥이 친구가 일찌감치 들려주셨네요.
늘 초딩 친구로 남을것 같아 좋아.
그래. 모두 건강해서 오래오래 만나기를 바래 본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 작성일
마음은 동심인데 몸은 50대 중반인 아줌마 아저씨들
뒷편에선 파도가 밀려 오는데 뭐가 좋다고 좋아들하나 무섭지도 않은가
역시 친구가 좋은가봐
우리곁엔 늘 반갑게 맞아 주는 친구들 덕에 먹구 사나봐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창수 친구!
반갑다.
임옥자님의 댓글
임옥자 | 작성일
아직도 모래밭의 여운이 눈에 보여 ㅋㅋ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게나~~~~~~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옥자 친구야.
해변가 모래밭이 벌써 그리워지는구나.
친구들과 함께....
모두들 건강하고 다음 여행을 기대해 본다.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 작성일
오늘도 가을비가 내리고있어 ~
여름인가 했더니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와있구나
세월이 정말 빠르지.. 우리가 어느새 오십대 중반이 되었구나
하지만 항상 함께하는 우리 친구들이 있어 마음 한켠이 늘 든든하단다..
가끔 들어와서 사진속의 즐거운 우리들을 보며
흐뭇하게 웃곤 한단다 ^^
다가올 추석 알차게 보내고
사랑한다 우리 친구들~♥♥♥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이지원 = 이옥순
가을비가 내리는 날 친구들이 생각이나서 들려주셨구만....
무더위에 허덕였는데 정말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지.
세월은 그렇게 흘러 우리들 나이를 50대 중반에 갔다 놓았네.
어쩌겠는가.... 가는 세월을.... 친구야 좀더 알차게 보내 보자꾸나.
들려주고 발자국 흔적 남겨주어 고맙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 작성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동심에 뭇혀 뛰노는 모습들이
후회없는 소풍을 만끽 하려는듯 보이네
소중한 친구들아 ~~
세상에서 자신에게 사랑 받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데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하자
친구들과 나 모두의 삶에 소중함을 느끼며~~~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창수 친구 반갑네요.
요즘 가을 추수에 많이 바쁘셨지요?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한번쯤은 벗어나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의 좋은 말씀 새겨 들으며 또 다른 나의 삶을 기억해 봅니다.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 작성일
어제 아침엔 제법 눈이 많이 내릴기세로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이내 그치고 말았네 그래도 눈은 어른이나 아이나 할것없이 순정한 동심의 세게로
이끄는 마법을 가진것 갔구나.우리 친구들 12월 잘 보내고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길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지원이 친구가 내리는 눈을 보고 친구들 생각을 했는가 보네...
하얗게 소복이 쌓이면 더 좋았을 텐데...
나도 모르게 그리움이 쌓이는구만.
들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