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이륙회 일곱번째 여행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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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18-11-11 22:04 조회 : 1,821회 댓글 : 0건 |
2018년 11월 4일 이륙회 동창들의 일곱번째 여행을 떠났다.
많지않은 17명이 오붓한 여행이였다.
설악산 주전골 내리막길을 걸어 오색 약수터로 내려가는 코스 였지만 나는 정강이 근육 고장으로 그냥 버스로 내려갔다는....
낙산에서 싱싱한 회로 점심을 먹고 휴휴암을 거쳐 주문진 시장을 경유하여 돌아오는 여행이였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여행에 참석하는 친구들이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더 늦기 전에 푸른 동해바다를 뒤로 하고 하늘향해 펄떡 뛰어보라니까. 하하...
엉덩이가 무거워서인가? 나이 탓인가? 아니란다. 모래사장위라서 점프가 안된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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