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덕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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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10-01-15 23:04 조회 : 1,915회 댓글 : 2건 |
몇번째 였든가?
늘 덕유산은 나를 다시 오라 한다.
멋진 설경에 바다 같은 운해... 하지만 파란 하늘은 열리지 않는다.
매서운 추위에 칼바람으로 힘들지만 정상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묻혀 버린다.
아! 덕유산....
늘 덕유산은 나를 다시 오라 한다.
멋진 설경에 바다 같은 운해... 하지만 파란 하늘은 열리지 않는다.
매서운 추위에 칼바람으로 힘들지만 정상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묻혀 버린다.
아! 덕유산....
댓글목록
엄정민님의 댓글
엄정민 | 작성일
덕유산 넘 멋지네요...
말할수 없을 만큼 이야기만 들었는데~~ 설천봉 곤도라를 이용해서 내려온다하던데 바로 그곳인가요.?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엄정민 님 반갑습니다.
덕유산 설경은 정말 아름답지요.
몇번 갔었지만 아직 맘에드는 사진을 못 담아 왔습니다.
이 날도 파란 하늘이 열리지 않아 아쉬웠지요.
등반은 곤도라로 약 15분 정도 타고 설철봉까지 오를수 있어 편하구요 향적봉까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휴일이면 사람에 떠밀려 걸어야 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찾는 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