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이네요. 은은한 홍매화의 매력에 빠져 드네요..

  이철호 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들려주시니 더욱 반갑네요.
방문에 감사 드림니다.

  언제 또 통도사까지 가서 봄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멋진 아름다운 홍매화의 향에 흠뻑 취해갑니다.

  박선생님 잘 도착 하셨는지요.?
그날 만남 정말 반가워습니다.
서로의 일정 때문에 깊은 대화는 하지 못했으나
밝은 표정으로나마 서로의 인간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굿은 일기에도 불구하고 홍매화를 이뿌게 담으셨네요.
내년에는 좋은날에 오셨서 더욱 아름답게 담으십시요.
건강하십시요.&

  민영종 작가님 들려 주셨네요.
통도사는 3월7일 새벽에 동우회 회원들과 번개 출사로 다녀 왔습니다.
봄의 전령사 홍매화는 만개 했는데 눈이 오락 가락 하는 날씨 였네요.

이수업 선생님 또 반갑 습니다.
덕분에 촬영 잘 하고 왔네요.
잠시 뵐수 있었지만 좋은 인상으로 남네요.
다음에 또 뵐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 합니다.

  와! 벌써 매화꽃이 피었네요. 얼렁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날이 따뜻해 지면 나도 같이 갈래요~

  큰딸!
봄이 벌써 우리 곁에 와 있는가 보다.
그래. 날 따뜻해지면 우리 함께 여행이라도 함 가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