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인천 영흥도 소사나무숲 (퍼옴) |
| 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07-06-16 10:14 조회 : 4,639회 댓글 : 0건 |
인천 영흥도 소사나무숲은 십리포해수욕장의 방풍림으로 국내 유일의 소사나무 군락지라 합니다.
해수욕장 낮으막한 언덕 3천여평에 350여 그루의 소사나무가 바람에 이리저리 뒤틀려 자라는 모습은 신비스럽고 기괴하기도 합니다.
새벽 안개라도 스며들면 더욱 분위기가 있겠길래 어두운 새벽공기를 뚫고 달려 갔는데, 기대했던 안개는 없고 화창한 날씨에 평범한 풍경이 되고 말아 멀지 않은 소래포구로 가서 낮시간을
보내고 다시 찾아가 저녁노을에 물들어 입체적인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사진도 찍을 겸, 한적한 정취도 느낄 겸, 머리도 식히고 가족끼리 찾아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 합니다.
ㅇ 위치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산91 십리포 해수욕장 (인천에서 남서쪽 32km)
ㅇ 교통 : 영동고속도로 월곶IC로 나와 시화공단쪽으로 좌회전, 오이도 방향으로 달린다.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대부도이고, 대부도 - (선제대교) - 선제도 - (영흥대교) 영흥도이다.
영흥대교 건너 영흥도를 가로질러 서북쪽으로 약4km를 가면 십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비봉IC - 사강 - 대부도 - 선재도 - 영흥도 도착
해수욕장 낮으막한 언덕 3천여평에 350여 그루의 소사나무가 바람에 이리저리 뒤틀려 자라는 모습은 신비스럽고 기괴하기도 합니다.
새벽 안개라도 스며들면 더욱 분위기가 있겠길래 어두운 새벽공기를 뚫고 달려 갔는데, 기대했던 안개는 없고 화창한 날씨에 평범한 풍경이 되고 말아 멀지 않은 소래포구로 가서 낮시간을
보내고 다시 찾아가 저녁노을에 물들어 입체적인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사진도 찍을 겸, 한적한 정취도 느낄 겸, 머리도 식히고 가족끼리 찾아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 합니다.
ㅇ 위치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산91 십리포 해수욕장 (인천에서 남서쪽 32km)
ㅇ 교통 : 영동고속도로 월곶IC로 나와 시화공단쪽으로 좌회전, 오이도 방향으로 달린다.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대부도이고, 대부도 - (선제대교) - 선제도 - (영흥대교) 영흥도이다.
영흥대교 건너 영흥도를 가로질러 서북쪽으로 약4km를 가면 십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비봉IC - 사강 - 대부도 - 선재도 - 영흥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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