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님, 안녕하시죠?
저 역시 이번에 회사 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동질감에선지는 몰라도 박선생님 얼굴이 반가워 보이네요.

옥촌리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참으로 정겹고 소담스러운 풍광입니다.
소복하게 쌓인 저 눈들...포근함마져도 느껴집니다.

  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선생님께서도 그리 결정을 하셨네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판단으로 헤쳐 가시리라 믿어 집니다.

옥촌리는 여주군 대신면 옥촌3리 지역 입니다.
방문에 감사 드림니다.

  엄청난 장독입니다.
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이 선생님 감사 합니다.
올 겨울엔 눈도 많이 와서 겨울 다운 분위기 였지요.
방문에 감사 드림니다.

  성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2번째 작품까지도 모르겠는데~~ 항아리 군요 ㅎㅎㅎ
저항아리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열어보고싶네요 궁금 ~~ 소복이 쌓인 눈 에 손바닥 자국도 내고 싶구~~
항아리는 작은것이고 장독이라 고 해야 되겠네요~~ 어릴때 몇 안되는 장독대
매일 딲으시던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납니다 옥촌리 한번 가보고싶다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엄 정민 님 반갑 습니다.
저 많은 장독 속에는 된장, 간장,고추장이 담겨 있겠지요. ㅎㅎ
옛날 생각이 나셨다구요.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