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릉 (영릉) > 여주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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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종대왕 릉 (영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10-01-09 16:42 조회 : 2,602회    댓글 : 2건 

영릉·녕릉(英陵·寧陵)은 대한민국 사적 제195호.
조선 제4대 세종대왕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능인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능인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있다.

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세종대왕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합장릉이다.

광주(廣州, 현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릉(憲陵)에 있던 것을 1469년(예종 1년)에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지세는 층층이 해와 달의 모습을 띠면서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내려오는 형국이라, 최고의 명당자리라고 한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재실과 세종대왕 동상이 오른쪽에 서 있고, 왼쪽에는 세종대왕 기념관인 세종전이 있다.
세종전 안에는 집현전 학사도를 비롯한 여러 유물들이 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모작 혹은 진품으로 진열되어 있고, 세종전 밖의 잔디밭엔 해시계·자격루·관천대 등이 전시돼 있다.봉문 앞에는 4개의 돌로 받친 혼유석 2개를 놓아 합장릉임을 표시했다.
봉분 둘레는 돌난간을 두르고 동자기둥에 십이지를 문자로 새겨 넣었다.
그 앞에 팔각으로 다듬어진 장명등과 능 앞으로 석상·석마·문인석·무인석을 배치했다.
정자각은 합장 봉분에 축이 맞추어진 배치이나, 홍살문의 위치가 틀어져 있어 참도는 꺾인 축형이 되었다. 현재의 홍살문은 후대에 옮겨진 듯하며 원래의 위치에 초석이 남아 있다.
또한 수복방과 수라간의 위치가 정자각 바로 옆까지 올라간 특수한 예에 속한다.
1977년 능역 성역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댓글목록

엄정민님의 댓글

엄정민   |   작성일

  반갑습니다 ....
편안한 시간에 편안하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수있어서 좋은데......
성우 선생님은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십니다.....
하긴 좋으셔서 고생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ㅎㅎㅎ
부럽습니다~~~ 내가 알고 가보았던 곳을 작품이로 다시금 보니
새롭네요.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0^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엄정민 님 부족한 작품이나마 좋게 보여진다니 고맙습니다.
네. 고생이 아니라 즐거움이고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닐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 하답니다.
정민님도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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