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강변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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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07-03-19 22:59 조회 : 2,906회 댓글 : 6건 |
남녘으로부터는 꽃소식이..... 동쪽 강원도에서는 춘설의 소식이 들리건만.....
주말 근무로 인해 출사를 못가고 아침 일찍 강변에서 스케치로 마음을 달랬답니다.
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김준기님의 댓글
김준기 | 작성일온통 황금으로 물들였군요. 금이 많이 필요했을텐데....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물안개가 피어오르다 말더군요. 붉은 여명도 약했구요.
해가 한참 오른 뒤였어요. 색온도를 너무 올렸나요?
오른쪽 황포 돛이 올려져 있으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밋밋해서 아래는 흑백 톤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민영종님의 댓글
민영종 | 작성일
한강변에 나가 혼자 마음을 달래지는 않았을테고...
멋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한강변의 일출을 보니 문득 해장국생각이...
김준기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민영종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출근 전 혼자서 잠깐 다녀 왔습니다.
이혜영님의 댓글
이혜영 | 작성일
둘 다 느낌이 다릅니다..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더 끌리는 작품이 있겠지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이혜영님 감사 합니다.
멀리 꽃바람을 못피우고 있어 답답함에 아침일찍 둘러 스케치 해 봤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