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여주의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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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 :07-08-19 21:13 조회 : 2,589회 댓글 : 8건 |
댓글목록
김준기님의 댓글
김준기 | 작성일
여주의 하늘을 완전 접수하였군요.
거기에다 숲, 전원까지...... 똑 맞는 때를 잘 맞춰 촬영하였으니
축하받아 마땅한일 입니다.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처움에는 별 기대 없었는데 저녁 식사중에 밖을 보니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지요.
아파트 앞,뒤 베란다를 왔다/갔다 ...... 고개를 내 밀어 봐도 일몰 해는 건물 벽에 가려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에서 찍은 것이 1,2,4번 사진이구요.
허겁지겁 밖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차를 몰고 갔지만 해는 이미 서산 넘어로......그래서 급하게 찍은 것이 3번,5번 장면 입니다. ㅎㅎㅎ
혹시 촬영 안 하셨나요?
김준기님의 댓글
김준기 | 작성일
사실 노을이 생기기 30- 여분전 부터 밖을 내다보고 징조를 느꼈지요.
분명 오늘은 대단할것이다....그러나 이미 몇번 촬영된 일몰을 여주에서만 촬영해봐야 뭐하나...
30여분의 시간동안 이천 설봉호수로 갈까? 양평쪽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관뒀어요....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 두면 더 좋겠네요.
워낙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 퇴근시간에 쫓기다 보면 괜히 맘만 들뜨게 되드라구요.ㅎㅎ
노희대님의 댓글
노희대 | 작성일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폭염으로 나라전체가 무더위로 시끄러울 정도인데 건강하신지요,
이곳에는 아름다운 노을이없던데 여주는 선택된 도시인가봅니다,
공모전 준비에바쁘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기를.....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늘 관심 갖어주시는 노국장님 감사 합니다.
최근 저녁 노을이 점점 붉어지는듯 합니다.
이곳 여주는 아침 일출과 저녁 일몰을 함께 볼수 있어 괜찮은 곳 인듯 하군요.
네.. 8월20 ~ 8월30일까지 생태사진 공모전 작품 접수기간 입니다. 조금씩 바뻐지는군요.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작품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이성우님의 댓글
이성우 | 작성일
초경량비행기를 타고 조금만 더 높이 올라가 내려다보면
파사체가 더 많을 거예요.
여주의 새로운 발견일 텐데...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 작성일
그렇지요.
좀더 높은 곳을 올라갈수만 있다면 좋겠는데.....초 경량 비행기라도 태워주실수 있는지요?
좀 태워 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