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리나요?
여자들의 축구경기 대단하군요.
박진감 넘치는 경기 멋지게 담은작품에 즐감합니다...

  민 작가님 반갑 습니다.
여주신문 게재 내용 입니다. 참고 하시길.......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여자축구를 보기 위해 여주종합운동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여주, 수원, 군산 등 3곳에서 ‘대교눈높이 2009.W.K(한국여자축구)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여주에서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여주종합운동장에 올라가면 여자축구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다.
특히, 매 경기 시작 전에 양팀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20개의 축구공을 쏘아 올려, 축구 경기도 구경하고, 축구공도 선물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 때문에 연인,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축구공은 여주군체육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체육회는 총 400개의 축구공을 마련해 매주 월요일 경기가 시작할 때마다 20개씩 제공하고 있다.
6월 15일에는 유호일 여주군 축구협회장이 자전거 10개를 경품으로 협찬해, 축구 관람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1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여주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여주군은 6월 15일 처음 진행된 경품추첨행사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대교눈높이 2009.W.K(한국여자축구)리그’에는 현대제철, 대교, 서울시청, 충남일화, 부산상무,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등 6개팀이 참가하며, KBS N이 매주 3개 지역을 순회하며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현재 ▲현대제철이 6승 2무로 1위(승점20점) ▲대교가 4승 2무 1패로 2위(승점14점) ▲서울시청이 4승 4패로 3위(승점12점) ▲충남일화가 2승 2무 3패로 4위(승점8점) ▲부산상무가 2승 1무 3패로 5위(승점7점)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1무 7패로 6위(승점1점)를 달리고 있다.

전반기 리그는 오는 7월 6일을 마지막으로 끝이 나며 8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후반기 리그가 진행된다.

6월17일 여주신문 게재 펌.

답변이 되였나요? 
민 작가님.

  반갑습니다.
남자인 나도 몇분뛰면 헥헥거리는 현실에서
한국여자축구리그...부럽습니다.
리얼하게 담으신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assist 님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세월의 흐름앞에 젊음이 지고마는 것이지요.
옛날엔 저도 축구 좀 했는데 말 입니다. ㅎㅎ
감사 드림니다.